여행 중 외식 대신 간단한 집밥! 포르투갈 숙소에서 해 먹은 간단한 요리 소개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집밥앨맘예요.😄 2주가 넘게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느낀 건, 현지 맛집을 찾아가 사 먹는 음식도 물론 맛있었지만, 숙소에서 간단하게 해 먹는 집밥의 매력은 정말이지 놓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르투갈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간단한 숙소 요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도 여행 중 숙소에서 쉬면서 직접 해 먹는 음식을 통해 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포르투갈 마트에서 장보기: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

포르투갈에서 장보는 건 정말 재미있고 쉽답니다! 대형마트인 콘티넨테(Continente), 핑구도스(Pingo Doce)에서 쉽게 신선한 고기, 해산물, 채소, 과일 등을 마음껏 구할 수 있었어요. 아시다시피 마트 물가가 체감상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았던 것 같았어요. 게다가 마트에서는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손질된 재료들이 많아서 요리하기에도 편했답니다. 😊

집밥의 즐거움, 현지 식재료로 느끼는 여행의 색다른 매력

여행 중 이렇게 집밥을 해먹으니 원하는 한식도 마음껏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요, 특히 현지의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요리하면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풍미가 더해져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았어요. 한식을 좋아하는 가족이나 장기간 여행을 하며 예산을 아끼고 싶은 분들께는 이렇게 숙소에서 간단한 요리를 정말로 추천드려요.

마트에서 장봐온 식재료로 만든 아침밥(식빵, 잼, 달걀, 납작복숭아)과 간식(크래커와 브리치즈, 멜론)

 

반응형

질좋고 저렴한 소고기, 채소로 만든 스테이크, 한인마트서 산 갈비소스로 만든 돼지갈비

 

마트에서 사온 연어와 채소로 만든 아홉살 앨리스 최애 연어스테이크, 엄마아빠는 로제와인과 함께.

 

오징어 대신 한치로 만든 한치볶음덮밥, 앨리스는 한치버터볶음

 

종가집김치와 포르투갈 돼지고기로 만든 김치찌개와 너무 맛있는 냄비밥

 

결론: 여행 중 집밥의 행복

포르투갈 여행에서 현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숙소에서 직접 해 먹는 집밥은 늘 집에서 하는 일이지만 색다르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현지 재료를 사용해 간단한 요리를 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더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여행을 하면서 가끔씩 외식을 대신해 이런 집밥을 해 먹는 것도 충분히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여행 중 집밥의 매력, 여러분도 꼭 즐겨 보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

 

리스본 생선구이 맛집 추천, 베르드 미뉴(Verde Minho)

리스본 생선구이 맛집 추천, 베르드 미뉴(Verde Minho)

포르투에서 맛본 뽈보(Polvo) 요리, 식당별 후기

포르투에서 맛본 뽈보(Polvo) 요리, 식당별 후기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 마트 정보와 잇템 추천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 마트 정보와 잇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