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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4. 호주 시드니 여행 14

시드니 여행 교통카드 꿀팁! 🚋 오팔카드 vs 컨택리스(탭앤고)카드 비교부터 활용법까지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오늘은 시드니 여행의 필수 아이템인 교통카드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시드니 현지 교통카드인 오팔카드(Opal Card)와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비접촉식 신용카드인 컨택리스(탭앤고)카드의 교통카드 기능에 대해 알아보며 각 카드의 장점부터 요금 상한제 등까지 꼼꼼히 살펴보기로 해요.오팔카드 vs 비접촉식 신용카드(VISA 컨택리스 & Master 탭앤고) 🚉시드니 대중교통에서 흔히 사용되는 두 가지 카드 방식은 현지에서 판매하는 순수 교통카드인 오팔카드와 비접촉식으로 교통비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있어요. 보통 이 비접촉식 카드는 컨택리스라고 불리우는데요 사실은 비자카드의 경우 컨택리스(contactless)라는 용어를 쓰고, 마스터카드의 경우 탭앤고(tap&go)라..

시드니 메리톤 스위트 마스코트 센트럴 호텔 솔직 후기: 공항 근처 가성비 최고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이번 앨리스네 가족의 시드니 여행을 준비하면서 공항도 가깝고 교통과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찾다 고른 곳이 바로 메리톤 스위트 마스코트 센트럴(Meriton Suites Mascot Central) 호텔이에요. 위치, 객실, 편의시설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서 여유로운 여행에 딱이었답니다. 특히 Mascot 전철역 바로 옆이라 시드니에서는 씨티라 불리는 중심가(CBD)까지 기차를 이용하면 도어투도어로 약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초대박 위치! 게다가 국제공항도 전철역 2정거장이면 가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더라고요. 자, 그럼 집밥앨맘의 시드니 여행 숙소 솔직 후기를 시작해 볼게요.🏨 Meriton Suites Mascot Central의 매력 포인트 3가지넓은 객실과 세련된 시..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사육사(주키퍼, Zoo keeper) 체험 후기: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강력 추천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앨리스네 가족이 이번 여름, 무더위를 피해 떠난 남반구 호주 시드니에서 9박10일 여행의 시작은 아홉살 앨리스가 참가한 타롱가 동물원 Keeper for a Day 프로그램이었답니다. 동물원 사육사의 하루를 직접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동물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시드니 여행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앨리스네 가족은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해둔 시간을 지키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답니다.(이번 시드니 여행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탄 택시였어요, 왜냐하면 시드니는 대중교통이 너무 좋잖아요^^) 타롱가 동물원 ‘Keeper for a Day’ 프로그램 예약 방법과 비용프로그램 예약은 타롱가 동물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온라인으로 결제..

베트남항공 타고 시드니 여행: 호치민 경유 5시간 완벽 활용법 (응오 스파 & 쭝웬 레전드 카페)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오늘부터는 앨리스네 가족이 올여름, 더위를 피해 남반구의 호주 시드니로 떠난 11박 12일 여행 기록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무려 8년 전 아홉 살 앨리스가 갓 돌을 지났을 때 야심 차게 다녀왔던 시드니 한 달 살기의 기억이 떠올라서 설렘이 가득한 여행이었답니다. 이번에는 멜버른이나 다른 도시는 가지 않고 오직 시드니에만 집중하기로 했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고민하다 보니 가성비 좋은 베트남항공이 눈에 들어왔어요. 특히 호치민에서 약 5시간의 경유 시간이 있어 공항 밖으로 살짝 나와 베트남 특유의 분위기도 느끼고 힐링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항공편 설정 및 수하물 팁베트남항공의 일정은 부산-호치민-시드니, 시드니-하노이-부산 경로로 했고, 항공권은 웹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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