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이번 앨리스네 가족의 시드니 여행을 준비하면서 공항도 가깝고 교통과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찾다 고른 곳이 바로 메리톤 스위트 마스코트 센트럴(Meriton Suites Mascot Central) 호텔이에요. 위치, 객실, 편의시설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서 여유로운 여행에 딱이었답니다. 특히 Mascot 전철역 바로 옆이라 시드니에서는 씨티라 불리는 중심가(CBD)까지 기차를 이용하면 도어투도어로 약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초대박 위치! 게다가 국제공항도 전철역 2정거장이면 가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더라고요. 자, 그럼 집밥앨맘의 시드니 여행 숙소 솔직 후기를 시작해 볼게요.
🏨 Meriton Suites Mascot Central의 매력 포인트 3가지
넓은 객실과 세련된 시설
이곳은 호텔이 아니라 말 그대로 “스위트”룸이에요! 널찍한 거실과 침실, 욕실에 주방, 세탁기, 건조기까지 풀세팅이고 취사 여건도 아주 Good! 숙소에서는 정말 느긋하고 편안하게 지내기 좋은 곳이에요. 저희처럼 가족이 중장기로 머무는 여행객들에게는 정말 완벽한 숙소였다고 생각해요.
완벽한 위치와 교통의 편리함
Mascot 전철역에서 도보로 2분, 씨티까지도 전철 시간으로만 따지면 단 10분이라 가깝고, 공항까지는 딱 2정거장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무척 편리했어요. 근처에 식당, 카페는 물론 대형마트도 가까워서 그냥 일상처럼 시드니에서 살아보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답니다.
주변 편의시설과 부대시설
호텔 자체에 널찍한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가 있다는 점은 말할 것도 없고, 주변에는 씨티 못지않은 꽤 괜찮은 카페와 레스토랑, 대형마트인 울워스, 아시안마트, 주류전문판매점이 지척이라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었어요. 하루 종일 관광하고 돌아와서 운동하거나 저녁 산책 겸 식사하러 나가기도 좋더라고요.
🤔 Meriton Suites Mascot Central의 장단점
- 장점: 씨티와 공항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고, 객실이 넓어 가족이나 장기 투숙객에게 특히 유리해요. 완비된 주방 덕에 시드니에서도 가족을 위한 집밥앨맘의 음식 만들기는 계속될 수 있었어요!
- 단점: 관광지가 몰려 있는 씨티에 비해 Meriton Suite Mascot Central은 관광 명소들과는 조금 떨어져 있어요. 하지만 전철역이 바로 코앞이라 사실 큰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씨티의 호텔들보다는 정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어찌 보면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 마무리: Meriton Suites Mascot Central, 가성비 최고의 숙소
Meriton Suites Mascot Central은 가성비와 편리함을 다 잡은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집밥앨맘은 애정하는 숙소예약 사이트인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는데요, 9박에 한화로 약 152만 원 즉 1박당 16.9만 원에 결제했는데요 예약 당시 아고다의 이벤트 특가조건으로 캐시백 리워드가 있어서 최종결제는 한화 129만 원(1박당 14.4만 원)만 지불한 셈이었답니다. 간단히 국내 숙소 가격만 생각해 봐도 정말 얼마나 좋은 가격조건인지 감이 오시죠? 결론적으로 공항과 가까운, 이동이 편하고 깔끔하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는 숙소를 찾는 분, 특히 가족 여행객이나 중장기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앨리스네 가족은 Meriton Suites Mascot Central 덕분에 시드니에서의 여행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웠던 것 같아요. 오늘도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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