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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가볼만한 곳: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오늘은 아홉 살 앨리스와 함께하는 일정이라면 어딜 가던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 바로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시드니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도서관(시드니 주립 도서관이라고 많이 불려요)은 문화와 예술의 감성이 넘치는 곳으로 특히 저희 같은 가족단위의 여행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여행 코스였답니다. 이 도서관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1826년 개관 이래 웅장한 건축 양식과 방대한 자료로 늘 사랑받고 있다고 해요. 수많은 도서와 역사적 사료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 전시, 어린이들을 위해 따로 마련된 도서관, 도서관 내 카페와 여러 편의시설들까지, 시드니 주립 도서관은 시드니 여행 중 정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티스토리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티스토리 블로거 님들은 '오운완'을 해보셨나요? 오운완은 매일매일 자신만의 운동을 하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 '오늘 운동 완료' 했음을 인증하는 트렌드랍니다.운동만이 아니라 모든 일에 중요한 건 대단한 목표가 아니어도, 매일매일의 작은 성취를 꾸준히 쌓아가는 거예요.우리가 하는 블로그도 이와 비슷한 것 같아요. 비록 짧은 글이더라도 꾸준히 글을 쓰며 성장해 나가는 게 중요하잖아요.그래서 티스토리가 준비했답니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오블완'이란 '오늘 블로그 완료'라는 의미로, 오늘의 블로그 포스팅을 완료했음을 인증하는 태그예요.21일 동안 매일 글쓰기에 도전하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11월 7일(목)에 시작될 예정이랍니다.우리 모두 같이 도전해 보아요!!! htt..

시드니 여행 필수코스: 시드니 대학교, 오미야 스시, 시드니 3대 커피 '캄포스 커피' 본점 탐방기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를 떠올리게 하는 시드니 대학교(Sydney University) 캠퍼스 투어부터 근처 인기 맛집 오미야(Omiya)와 시드니 3대 커피로 손꼽히는 캄포스 커피(Campos Coffee)까지 다녀온 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 시드니 대학교는 영화 촬영지로도 자주 거론될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유명하고, 시드니 오시는 분들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해리포터 촬영지로 알려진(?) 시드니 대학교!시드니 대학교 (The University of Sydney)📍 주소: Australia University of Sydney, Camperdown NSW 2006, Australia 🕒 영업시간: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나 수업이 있는 주말..

시드니 여행 필수코스: 아트 갤러리(AGNSW)와 시드니 3대 커피 '검션 커피' 추천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시드니에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요,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즈(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에서 예술작품 관람도 해보고 시드니 3대 커피 중 하나인 검션커피에서 진한 커피 향을 즐겨보는 것 어떤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앨리스네 가족이 숙소에서 아트 갤러리 가는 너무 멋진 길과 미술관 관람, 그리고 씨티에 있던 검션커피(Gumption Coffee) 방문기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아트 갤러리 가는 길: 전철로 편하게, 내려서는 여유로운 산책길앨리스네 가족은 이번 시드니 여행에서 문화 충전도 할겸, 앨리스의 드로잉클래스를 예약해 둔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즈(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로..

시드니 아트 갤러리 키즈클럽 체험기: 앨리스의 특별한 드로잉 클래스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오늘은 시드니 여행 중 아홉 살 앨리스를 위해 미리 준비했던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즈(AGNSW)의 키즈 클럽 체험 후기에 대한 포스팅이랍니다. 나름 음악과 미술, 예술을 사랑하는 아홉 살 앨리스의 참신한 경험을 위해 아트 갤러리에 마련된 '키즈 클럽(Kids Club) 드로잉 클래스'에 당당하게 참여한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즈(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소개 🚶‍♀️ 시드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아트 갤러리 오브 뉴사우스웨일즈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중 하나예요. 아름다운 시드니 도메인(Sydney Domain) 공원에 위치해 있어, 이곳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도심과 하버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오페라 공연 관람 후기: '그레이트 오페라 히트'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시드니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오페라하우스는 꼭 들러야 할 랜드마크죠. 이 건물은 단순히 유명한 건축물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세상 그 어느 오페라 극장보다 멋진 곳에서 오페라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앨리스네 가족도 이번 시드니 여행 중 특별한 하루를 위해 오페라 공연 관람을 버킷리스트에 두고 준비를 해봤답니다. 저희가 선택한 공연은 그레이트 오페라 히트(Great Opera Hits), 오페라 입문자에게 딱 좋다는 평의 공연으로, 실력 있는 성악가들이 나오는 유명 아리아 모음 콘서트예요. 이 공연은 각 곡의 하이라이트만 들려주기 때문에 오페라가 처음인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예매했는데요, 저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한국에서 먼저 준..

시드니 여행 교통카드 꿀팁! 🚋 오팔카드 vs 컨택리스(탭앤고)카드 비교부터 활용법까지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오늘은 시드니 여행의 필수 아이템인 교통카드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시드니 현지 교통카드인 오팔카드(Opal Card)와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비접촉식 신용카드인 컨택리스(탭앤고)카드의 교통카드 기능에 대해 알아보며 각 카드의 장점부터 요금 상한제 등까지 꼼꼼히 살펴보기로 해요.오팔카드 vs 비접촉식 신용카드(VISA 컨택리스 & Master 탭앤고) 🚉시드니 대중교통에서 흔히 사용되는 두 가지 카드 방식은 현지에서 판매하는 순수 교통카드인 오팔카드와 비접촉식으로 교통비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있어요. 보통 이 비접촉식 카드는 컨택리스라고 불리우는데요 사실은 비자카드의 경우 컨택리스(contactless)라는 용어를 쓰고, 마스터카드의 경우 탭앤고(tap&go)라..

2024년까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고금리 대출자 필수 혜택 가이드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요즘 고금리 때문에 대출 상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 이런 분들을 위한 희소식이 바로, 금융당국이 2024년까지 중도상환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갑작스러운 정책 발표에, 주요 은행들도 대출자들 지원에 나서면서 대출을 중간에 상환할 때 부담하던 수수료가 사라지게 되었어요. 오늘은 이 정책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쉽게 풀어볼게요. 😊💳 중도상환수수료란?간단히 말해 대출금을 만기 전에 갚으면 은행에 납부해야 하는 수수료를 말해요. 왜 이런 수수료가 붙냐고요? 은행 입장에선 대출 기간 동안 발생할 이자 수익을 중간에 놓치게 되는 거니까, 그 손해를 보상받기 위한 거죠. 그런데 요즘처럼 대출 이자가 고공 행진할 때는 ..

시드니 메리톤 스위트 마스코트 센트럴 호텔 솔직 후기: 공항 근처 가성비 최고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이번 앨리스네 가족의 시드니 여행을 준비하면서 공항도 가깝고 교통과 가성비가 좋은 숙소를 찾다 고른 곳이 바로 메리톤 스위트 마스코트 센트럴(Meriton Suites Mascot Central) 호텔이에요. 위치, 객실, 편의시설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서 여유로운 여행에 딱이었답니다. 특히 Mascot 전철역 바로 옆이라 시드니에서는 씨티라 불리는 중심가(CBD)까지 기차를 이용하면 도어투도어로 약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초대박 위치! 게다가 국제공항도 전철역 2정거장이면 가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더라고요. 자, 그럼 집밥앨맘의 시드니 여행 숙소 솔직 후기를 시작해 볼게요.🏨 Meriton Suites Mascot Central의 매력 포인트 3가지넓은 객실과 세련된 시..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사육사(주키퍼, Zoo keeper) 체험 후기: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강력 추천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앨리스네 가족이 이번 여름, 무더위를 피해 떠난 남반구 호주 시드니에서 9박10일 여행의 시작은 아홉살 앨리스가 참가한 타롱가 동물원 Keeper for a Day 프로그램이었답니다. 동물원 사육사의 하루를 직접 체험하는 이 프로그램은 동물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시드니 여행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앨리스네 가족은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해둔 시간을 지키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답니다.(이번 시드니 여행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탄 택시였어요, 왜냐하면 시드니는 대중교통이 너무 좋잖아요^^) 타롱가 동물원 ‘Keeper for a Day’ 프로그램 예약 방법과 비용프로그램 예약은 타롱가 동물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온라인으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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