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5. United States of America

얼바인 근교 사랑방 같은 로컬 카페! Tru Bru Organic Coffee 후기

집밥앨맘 2025. 2.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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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앨리스네 가족이 살고 있는 노스 얼바인에서 더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오렌지라는 동네가 나온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찾아낸 숨은 보석 같은 로컬 카페 Tru Bru Organic Coffee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전에 공유드렸던 카페들과 마찬가지로 트루브루 역시 프랜차이즈가 맞긴 한데 오늘 말씀드릴 곳은 오렌지 지역에 위치한, 사랑방 같은 분위기의 따듯한 곳이랍니다!

단골손님들이 서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거든요. 특히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와 건강한 브런치 메뉴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요. 🚀✨

Tru Bru Organic Coffee

📍 Tru Bru Organic Coffee – 위치 & 운영시간

https://maps.app.goo.gl/nFSTYRtQbJPRh8wB7

 

Tru Bru Organic Coffee · 7626 E Chapman Ave d, Orange, CA 92869 미국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r

🕒 운영시간:

  • 월~금 오전 6시 – 오후 6시
  • 토~일 오전 7시 – 오후 6시

🚗 주차: 카페 앞 전용 주차장 + 주변 공용 주차 공간 넉넉함

✔ 오차드힐, 노스 얼바인 지역에서 차로 약 10~15분 거리로 부담 없이 방문 가능
✔ 유기농 원두 사용 + 건강한 메뉴가 특징

🏡 Tru Bru Organic Coffee – 사랑방 같은 분위기

오렌지 Tru Bru Organic Coffee는 정말 동네 사랑방 같은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얼바인 지역의 세련되지만 획일화된 외관이 아니라 오래된 목조 건물 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미국 전통 카페 감성이 물씬 풍기면서도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강했던 것 같아요. 딱 봐도 로컬 단골들이 많은 친근한 분위기, 미국 서부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과 따뜻한 조명, 정말 친절하고 손님들과 대화를 자주 나누는 직원들을 보면 정말 얼바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었답니다. 꼭 한번 가보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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