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좋은 점은요 바로 오늘 포스팅에서 다룰 정말 멋진 미술관 같은 곳들을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건물 자체가 완벽한 작품과도 같으면서도, 세계적인 예술품을 모아놓은 LA 게티센터(Getty Center), 게다가 LA 한복판에서 도심 속 힐링 뷰에까지 가능하다니요! 얼바인에서 주말 나들이로 다녀온 앨리스네 가족의 문화 피크닉이었답니다.🎨 게티센터는 누구의 아이디어일까?장 폴 게티(J. Paul Getty)는 석유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일군 미국의 억만장자예요. 그는 생전에 “돈은 죽을 때까지 쓰는 게 아니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써야 한다”라고 말하며 미국 시민을 위한 미술관을 직접 설립했답니다. 그렇게 시작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