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 첫 방문 후기 ②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입니다. 앨리스네 가족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 첫 방문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해리포터 마을애서 보낸  체험들을 집밥앨맘의 사진위주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이날은 안 그래도 해리포터를 좋아하던 열 살 앨리스가 완전히 해리포터에 빠져버리게 된 날이었답니다. 

마법의 세계로 한 걸음 더, 호그스미드 거리 산책

하얀 지붕과 돌담길, 현실 속 호그스미드 거리

 

눈이 덮인 듯한 지붕, 중세풍 상점들, 곳곳에 숨어있는 마법 아이템들.
걷기만 해도 해리포터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올리밴더 매장에서의 지팡이 체험

마법사를 선택하는 지팡이? 진짜 체험해봤어요

직원이 한 명을 지목해 ‘지팡이가 마법사를 선택하는’ 퍼포먼스를 해줘요.
아이들이 완전히 몰입해서 보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인상적이었어요.

🪄 꿀팁 ① – 올리밴더 쇼는 가능하면 오전 중 참여하기!
오후에는 대기줄이 길어지기 때문에, 해리포터 존 입장 후 가장 먼저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지팡이 고르는 재미도 쏠쏠!

호그와트 기숙사별 지팡이도 있고, 캐릭터별도 있어요

이름, 소재, 마법 속성이 써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고,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이 많았어요.

결국 열살 앨리스는 최애 캐릭터 헤르미온느의 인터랙티브 지팡이를 55달러에 구매했답니다.

 

부엉이 우체국에서 엽서를 보내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Owl Post, 우체국 안에는 흰 부엉이가 기다리고 있어요

해리포터 테마 우체국에서 기념엽서를 작성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에요.
도장도 정말 예쁘게 찍어줘서, 아이와 함께 한 장 써보길 추천드려요.

💌 꿀팁 ② – 엽서는 바로 써서 부치기!
여행 끝나고 부치려다 까먹는 경우 많거든요. 현장에서 바로 작성하면 잊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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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성 앞에서 인생샷!

영화에서 보던 그 성, 실제로 마주하니 저도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어른도 아이도 감탄하는 순간. 멀리서도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스케일이 다릅니다.
입구 양옆에 날개 달린 조각상이 포토스팟이에요!

 

헤르미온느 인터랙티브 지팡이로 신나는 마법 체험!

주문과 함께 동작을 하면 멜로디가 흘러나오며 무언가가 움직였던 마법!

 

주문과 함께 동작을 하면 문 아래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문고리가 흔들리는 마법!

 

주문과 함께 동작을 하면 굴뚝에서 불꽃이 나오는 마법!

 

해리포터 마을에서 버터비어는 꼭 한 잔!

달콤한 거품이 일품! 해리포터 마을의 명물 버터비어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기념컵 옵션도 있으니, 컵을 모으는 분들에겐 찐 추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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