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5. United States of America

[LA여행]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 첫 방문 후기 ①

집밥앨맘 2025. 5. 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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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밥앨맘입니다. 🎬 LA에서 하루만 테마파크를 고른다면요? 앨리스네 가족의 첫 선택은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였어요. 2025년 2월 말 어느 날, LA 가까이 살고 있으면서도 늘 ‘언젠간 가야지’ 했던 그곳에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더욱 반가웠던 건, 와그(WAUG)에서 운 좋게 득템한 1+1 티켓(1인당 약 17만원에 구입하여 두번이나 다녀올수 있었어요)! 덕분에 실속 있고 알찬 하루를 꽉꽉 채워 다녀왔어요. 앨리스 최애인 해리포터 월드부터 닌텐도 월드, 워터월드 쇼, 스튜디오 투어까지! 영화와 테마파크가 결합된 유니버설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 3편에 나눠 집밥앨맘의 사진 위주로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https://maps.app.goo.gl/N2MGnroUqG58hQTZA

 

유니버설스튜디오할리우드 · 100 Universal City Plaza, Universal City, CA 91608 미국

★★★★★ · 테마파크

www.google.co.kr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는 주차장부터 이미 영화의 세계

웰컴!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 간판을 통과하는 순간, 마음이 벌써 설렘으로 가득 차요.

 

이 벽면부터가 이미 영화관 포스터존 느낌


‘오펜하이머’, ‘미니언’, ‘분노의 질주’… 유니버설의 자부심이 보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헐리우드 주차장 통과

🅿️ 꿀팁 ① – General Parking으로도 충분!
$35 일반 주차도 아침 일찍 가면 입구에서 가까운 자리에 세울 수 있어요.

시그니처 포토존, 흰색 아치 게이트


사진으로만 보던 그 입구! 가족사진은 여기서 꼭 남기세요.

 

영화 제작을 상징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분수 앞


입장하자마자 만나는 광장. 아이도 어른도 이곳에서 눈이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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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어트랙션은 심슨 라이드!

심슨 가족이 반겨주는 크러스티랜드 입성

 

입장하자마자 바로 달려간 곳. 시뮬레이션 방식이라 어른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 꿀팁 ② – 입장 직후 바로 인기 라이드 어트랙션은 바로 공략하기!
오전에는 줄이 비교적 짧아요. 오후엔 기본 1시간 이상 대기할 수도 있어요.

영화 속 스타들과 인사도 하고!

팜스프링스에서 만났던 반가운 마릴린 먼로

 

마릴린 먼로 분장을 한 배우 사진도 찍어보고,

거리를 걷기만 해도 영화 세트장에 와 있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해리포터 마을로 들어가기 전, 입구부터 감탄!

저 멀리 보이는 호그와트 성과 함께, 마법 세계 입장 준비 완료

 

이 아치를 지나면 진짜 해리포터 세상이 펼쳐져요.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한 이 입구, 줄 서서라도 꼭 한 컷 남기세요!

 

연기를 내뿜는 호그와트 5972 급행열차, 기관사 배우님과 함께 찰칵


아이에게는 꿈, 어른에게는 향수. 이 앞에서 사진 찍는 것만으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반은 성공한 셈인 것 같았어요.

 

 

곧 이어지는 유니버설 헐리우드 첫 방문 2편에서는 해리포터 마을에서 보낸 즐거웠던 시간을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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