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음식과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앨맘과 앨리스네 가족이 포르투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음식이 있다면 뽈보(Polvo), 바로 문어요리였어요. 포르투에서만도 뽈보 요리를 여러 번 맛보았는데요 그중 세 곳의 식당 후기를 한번 공유해 보려고 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르투 도착 첫날 산책차 나왔던 도루강변의 Terreiro, 한국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La Ricotta와 도루강 건너편 가이아 지구의 Porto Antigo에 다녀온 후기를 정리해보려 해요. 1. Terreiro(테레이로): 도루강 분위기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식당 도루강변에 위치한 Terreiro는 포르투 랜드마크인 도루강의 아름다운 뷰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식당이었어요. 앨리스네 가족이 미리 알아보고 간 곳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