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앨리스 등교 이후 오전시간에 해안 드라이브를 하다가 데이나포인트(Dana Point)에 들렀는데요, 솔트크릭비치의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히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Young’s Beach Shack이란 곳을 선택했어요. 아직은 관광객들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같았었는데요, 바닷바람 맞으며 커피 한 잔과 여유롭게 간단한 브런치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집밥앨맘과 남편이 먹어본 메뉴와 분위기, 그리고 방문 꿀팁까지 알려드릴게요.
🌊 영스 비치 쉑 – 바다 앞 힐링 브런치 카페
📍 위치: 33521 Ritz Carlton Dr, Dana Point, CA 92629
https://maps.app.goo.gl/cjqUswATjGbgzjyp8
Young’s Beach Shack · 33521 Ritz Carlton Dr, Dana Point, CA 92629 미국
★★★★★ · 카페
www.google.co.kr
⏰ 운영시간: 7AM – 6PM (매일 운영)
영스 비치 쉑은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서핑포인트로 알려진 데이나포인트의 솔트크릭 비치 바로 앞에 있는 아주아주 아담하고 감성적인 브런치 카페였어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간단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우리는 아침 겸 브런치를 하러 방문했어요!
☕ 아메리카노 – 깔끔하고 향이 좋은 맛!
✔ 아메리카노: 진한 풍미가 좋고 깔끔한 마무리!
아침 햇살을 받으며 한 모금 마시니 캘리포니아 감성이 딱!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바닷바람의 조합은 역시 최고였어요.
🌯 브렉퍼스트 부리토 – 신선한 재료의 맛깔나는 조합!
✔ 바삭하게 구운 토티야에 베이컨과 토마토가 총총 썰어 듬뿍 들어간 신선한 에그스크램블로 가득 찬 부리토!
간단한 재료지만 신선하고 조리를 잘해서 맛깔나고 든든한 브런치였답니다.
🏖 오션뷰 & 분위기 – 힐링 브런치의 정석!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서 그냥 앉아만 있어도 힐링! 특히 아침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적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조금 지나니 서퍼들도 많이 보여서 그 재미도 아주 쏠쏠했답니다. 데이나포인트에 오신다면 솔트크릭 비치에 있는 영스 비치 쉑(Young’s Beach Shack), 힐링 브런치나 여유로운 커피 한잔 포인트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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