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집밥앨맘입니다. 앨리스네 가족이 얼바인에 정착한 지도 벌써 두 달이 넘었는데요, 남편과 저는 국제운전면허로 운전이 가능하다 보니까 출국 전 계획했던 캘리포니아 운전면허를 급하게 따야 할 필요성을 크게 못 느꼈던 게 사실이었어요. 여권과 한국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3종 셋트를 항상 소지해야 하는 번거로움 역시 차량에 두고 다니니 매일 운전하면서 불편함도 없었고, 주말마다 여행 다니면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생각보다 면허 시험 도전이 늦어져 버렸답니다. 😆 하지만 언젠가는 미국 면허를 따야 하는 상황! 남편이 먼저 추진키로 했어요.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이었던 남편의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 & 실기시험 도전기를 공유해볼게요. 그리고 실기시험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크리티컬 에러(자동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