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밥앨맘이에요. 오늘은 한국에서 얼바인 컴퍼니(Irvine Company, 이하 얼컴이라고 할게요) 아파트 렌트를 한국에서 원격으로 어플라이 하고 계약했던 과정 경험담을 공유해 보려고 해요. 말은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미국 부동산 임대계약을 직접 가보지 않고 오로지 인터넷상에서만 진행해야 하는 과정이라 부담이 상당했던 것이 사실이었요. 하지만 그 과정을 최대한 알기 쉽게 공유해 드리니 저처럼 혹시 원격으로 얼컴 아파트를 어플라이 하고 계약해야 하는 분들에게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1. 아파트 후보군 선정 – 아파트와 관련한 정보가 정말 중요!우리는 한국에 있고, 아파트는 미국에 있으니 집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미국에 갈 순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