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밥앨맘예요. 가을이 유난히 길었던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온것 같네요.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 부산항축제가 매년 열리는 6월이면 부산항 일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들썩이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 행사들이 줄지어 열렸었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가족이 특별히 애정을 가진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부산항만공사(BPA)가 주관한 ‘2024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였어요! 아홉 살 앨리스는 이번 대회에도 당당히 글짓기 부문에 참가했답니다. 주제는 ‘푸른 바다를 만들기 위해’. 딱 듣자마자 알겠죠? 네, 이건 앨리스가 직접 정한 주제입니다. 😊대회 참가 과정: 창작은 아이의 몫, 믿음은 부모의 몫이번 대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유롭게 참여할 ..